[주식용어] 사이드카, 사이드카란?

2020. 3. 13. 01:28● 주식/주식용어

■ 사이드카란?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데 이런 조치를 사이드카라고 한다.

 

그러나 5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제되어 매매 체결이 재개되고,

주식시장의 후장 매매 종료 40분 전(14시 50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또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폭등,폭락 할때 발동됩니다. 

일단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매매가 5분간 정지됩니다. 

프로그램매매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개념을 잡을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겠다면 쉽게 생각하십시요.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매처럼 듣기만 해도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골치아픈 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처럼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들과는 관련이 없다’

그런데 사이드카와 비슷한 제도중에 ‘서킷브레이커’라는게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선물가격의 폭등?폭락이 아니라) 코스피가 폭락을 할때 발동됩니다. 

그리고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전체가 완전히 올스톱!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반적인 주식거래조차 완전히 중단되는것입니다.

사이드카가 노란불이 깜빡깜빡거리는 것이라면, 서킷브레이커는 빨간불! 그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발동조건 코스피(코스닥은 코스닥지수)가 10%이상
하후 1분간 지속
▷하루에 1번만 발동가능
▷2시 20분 이후에는 발동 안됨

유가증권시장:
코스피200지수선물이 5%이상 변동후 1분간 지속
코스닥시장:
▷스타지수선물가격이 6%이상 변동하고, 스타지수가 3%이상 변동후 1분간 지속
▷하루에 1번만 발동가능

발동효과

주식거래 및 주식과 관련된 선물,옵션매매가 20분간 중단

프로그램매매가 5분동안 정지

발동해제

매매중단 20분후부터 거래가 다시 재개

▷프래그램매매 정지 5분후
▷장종료 40분전

 

사이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