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전쟁에 껑충 뛴 라이더 몸값 보니…"대기업 안 부럽다"
배달 전쟁에 껑충 뛴 라이더 몸값 보니…"대기업 안 부럽다" 기사입력 2020.09.01. 오후 5:27 최종수정 2020.09.02. 오전 8:55 "배달 못하면 휴업"…외식업계, 라이더 구인난 극심 코로나發 배달 구인경쟁 밍글스 등 고급레스토랑도 배달 라이더 부족…직접 자전거 운전도 "배달 늦으면 맛 변해" 일부는 휴업 쿠팡, 3만7천명 고용 국내 4위 외식업계에 ‘배달 2차 전쟁’이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점포 방문 대신 배달 주문이 늘어나면서 외식 점포마다 새롭게 배달 메뉴를 개발하거나 배달 인력을 구하느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배달 인력을 구하지 못한 점포는 어쩔 수 없는 휴업에 내몰리고 있다. 점주들도 자전거 배달 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두 ..
2020. 9. 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