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 배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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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470만원 벌었어요~"..주부도 뛰어든 '배달 라이더' [IT선빵!]
"1주일에 470만원 벌었어요~"..주부도 뛰어든 '배달 라이더' [IT선빵!] 입력 2020.09.24. 19:50 수정 2020.09.24. 20:40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30대 주부 김유선 씨는 최근 배달 라이더에 뛰어들었다.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배달을 시작했다.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라는 판단에서다. 다른 일에 비해 수익이 높은 것도 라이더를 선택한 이유다. 김씨는 “가족 생활비 정도는 충분히 벌수 있을 것 같아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배달 라이더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달 라이더에 뛰어들고 있다. 주부부터 퇴직한 노년층 등 나이도 성별도 다양하다. 24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 7월 응모를 받은 배민라이더의 경우 18일만에 1000명을 모집했..
2020.09.25 -
배달 전쟁에 껑충 뛴 라이더 몸값 보니…"대기업 안 부럽다"
배달 전쟁에 껑충 뛴 라이더 몸값 보니…"대기업 안 부럽다" 기사입력 2020.09.01. 오후 5:27 최종수정 2020.09.02. 오전 8:55 "배달 못하면 휴업"…외식업계, 라이더 구인난 극심 코로나發 배달 구인경쟁 밍글스 등 고급레스토랑도 배달 라이더 부족…직접 자전거 운전도 "배달 늦으면 맛 변해" 일부는 휴업 쿠팡, 3만7천명 고용 국내 4위 외식업계에 ‘배달 2차 전쟁’이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점포 방문 대신 배달 주문이 늘어나면서 외식 점포마다 새롭게 배달 메뉴를 개발하거나 배달 인력을 구하느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배달 인력을 구하지 못한 점포는 어쩔 수 없는 휴업에 내몰리고 있다. 점주들도 자전거 배달 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두 ..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