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8. 18:43ㆍ● 건강/눈
비문증
비문증(날파리증)이란?
눈 속의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는 유리체강은 투명한 젤과 같은 유리체로 채워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젤 성분이 물로 변하게 되는 유리체액화가 진행하면 투명한 유리체 안에 혼탁이 생깁니다. 이 혼탁은 밝은 곳에서 그림자를 생기게 하여 마치 모기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되어 이를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이라 부릅니다. 또한, 유리체의 용적이 줄어들면 신경망막으로부터 유리체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떨어지려는 힘이 신경망막을 자극하면 번개가 치듯 빛이 번쩍거리는 광시증(섬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광각안저촬영기 OPTOMAP
옵토맵은 안구 내부에 있는 망막 전체를 200의 화각으로 짧은시간 안에 촬영 가능한 첨단 초정밀 검사장비입니다. 옵토맵은 안구의 내부인 망막과 촬영하는 영상장비로 동공의 크기에 상관없이 짧은 시간에 망막 및 맥락막의 80%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유사장비로는 동공의 크기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동공을 키우는 산동을 하고 검사를 해도 안구의 일부분(황반 및 시신경) 부위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또 주변부 검사시에는 산동을 하고 7~15장의 사진을 파노라마 방식으로 합성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옵토맵은 산동없이 짧은 시간에 넓은 부위를 한번의 검사만으로 진단할 수있기 때문에 기존 정밀검사를 통해서만 확인되었던 망막 및 맥락막 질환을 간단히 확인하여 초기에 진단,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산동없이 망막을 200도까지 Screen 가능
- - 기존 장비로는 발견하기 힘든 주변부 망막질환까지 발견하여 조기 치료 가능
- - 환자의 망막상태를 실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라식 수술 후 간단한 망막검사 만으로 환자의 눈을 평생관리가 가능합니다.
http://www.pluseye.co.kr/clinic_3/page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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