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펄펄인데 눈은 가물가물… 노화가 부르는 '황반변성' 40代도 안심 못 한다
체력 펄펄인데 눈은 가물가물… 노화가 부르는 '황반변성' 40代도 안심 못 한다 기사입력 2020.10.14. 오전 5:01 [눈 건강 관리] 황반색소 밀도 점점 감소하면서 '황반변성' 금연·선글라스 착용으로 안구 노화 늦춰야 구성 물질 루테인·지아잔틴, 체내 생성 불가… 채소·등푸른 생선·건기식 등으로 보충을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퇴행성 안질환 중 하나가'황반변성'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 수는 17만7355명으로, 6년 전(9만9305명)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황반변성은 우리 눈에서 물체의 상이 맺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 기능 이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대부분 '노화'로 발생, 황반색소 부족이 원인 황반은 망막 내 시세포가 밀집된 곳으로, '루테인'..
2020. 10. 1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