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급여 47만원 드려요!”…그래도 품귀 ‘배달 라이더의 실상’
“하루 급여 47만원 드려요!”…그래도 품귀 ‘배달 라이더의 실상’ [IT선빵!] 기사입력 2020.09.01. 오전 9:49 최종수정 2020.09.01. 오후 2:36 라이더 연 수익 1억시대 본격화 고액수익에도 라이더 품귀현상 사회적 인식, 교통사고 우려로 꺼려 배달지연 속출…고객불편 커져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하루 급여 47만원까지 드려요.” 배달 라이더도 억대 연봉 시대다. 코로나19로 배달이 급증하면서 라이더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럼에도 라이더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라이더 부족으로 배달 시간이 길어져, 고객들의 불편이 잇따른다. 라이더 억대 연봉 시대…“대기업 부럽지 않아요” 쿠팡이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강남구에서 활동한 쿠팡이츠 라이더의 경우 최고 일 급여 47..
2020. 9. 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