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심 스틸러 안다르, 매출 800억 ‘눈앞’
20~30대 여심 스틸러 안다르, 매출 800억 ‘눈앞’ 기사입력 2019.11.19. 오전 10:26 최종수정 2019.11.21. 오후 4:45 - 레깅스를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 매년 매출 100% 이상 급성장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올 한 해 패션업계를 뜨겁게 달군 브랜드가 있다. 안다르(andar)다. 2015년 설립돼 이제 5년 차를 맞은 회사로, 연혁은 짧지만 성장세가 놀랍다. 설립 첫해 8억9000만원에서 68억원(2016년), 180억원(2017년), 400억원(2018년)으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성장했다. 올해 목표 매출은 800억원이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와 남편, 지인 두 명이 모여 시작한 안다르는 현재 임직원 160여 명 규모로 커졌다. 안다르의 성장이 더 눈에 띄는..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