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470만원 벌었어요~"..주부도 뛰어든 '배달 라이더' [IT선빵!]
"1주일에 470만원 벌었어요~"..주부도 뛰어든 '배달 라이더' [IT선빵!] 입력 2020.09.24. 19:50 수정 2020.09.24. 20:40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30대 주부 김유선 씨는 최근 배달 라이더에 뛰어들었다.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배달을 시작했다.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라는 판단에서다. 다른 일에 비해 수익이 높은 것도 라이더를 선택한 이유다. 김씨는 “가족 생활비 정도는 충분히 벌수 있을 것 같아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배달 라이더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달 라이더에 뛰어들고 있다. 주부부터 퇴직한 노년층 등 나이도 성별도 다양하다. 24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 7월 응모를 받은 배민라이더의 경우 18일만에 1000명을 모집했..
2020. 9. 25.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