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갑 아파트 이제 그만…코로나가 바꾼 '홈 라이프'
성냥갑 아파트 이제 그만…코로나가 바꾼 '홈 라이프' 출처 : SBS 뉴스 작성 2020.10.25 22:11 원본 링크 올해는 기존과 달라진 게 여러 가지입니다. 나가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변화 중 하나인데요, 내 집에서의 생활이 중요해진 만큼 건축도 기존과 달라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직장인 김소윤 씨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넉넉한 발코니 면적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김소윤(7월까지 재택근무) : 집이 회사인지, 회사가 집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분리된 공간이 있으니까 나왔을 때 기분전환도 되고, 커피 같은 거 즐기면서 머리를 맑게 할 수도 있었어요.] 요즘 사람들은 화분을 들이고 집을 좀 더 꾸미고 홈술이 늘면서 홈바까지 조성하기도 합니다. 코로나를 계..
2020. 10. 26.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