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한 곳에 원장님은 여러명···공유 미용실 규제 풀린다
미용실 한 곳에 원장님은 여러명···공유 미용실 규제 풀린다 특성화고 학생 호텔 실습, 산단 중기 공동 구내식당 운영 허용미용실 한 곳에서 여러 미용실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공유 미용실’ 운영을 가로막던 규제가 풀린다. 공유경제 흐름에 올라탄 새로운 형태의 미용실 운영을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본지 1월 14일 2면 참조). 특성화고 학생의 호텔 실습, 산업단지 내의 중소기업의 공동 구내식당 운영도 허용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공유미용실 '살롱 포레스트'에서 디자이너 우제가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카메라는 유튜브 영상 촬영용. 김정민 기자 국무조정실은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를 반영한 ‘국민생활 분야 규제혁신 10대 사..
2020. 4. 7.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