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공매도, 공매도란?
■ 공매도 나에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우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헐값에 사서 다시 갚는 것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자신에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는 것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주가하락이 예상될 때 공매도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삼성전자 주식이 100만원인데, 앞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친구에게 삼정전자 주식을 하나 빌립니다. 그리고 증권시장에서 팔아치웁니다. 주머니에 100만원이 들어오겠죠? 시간이 충분히 흐른 뒤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해서 50만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사서 빌려준 친구에게 갚습니다. 모든 빚은 청산되었고, 주머니에는 50만원이 남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공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리는 방법에는 대차와 대주가 있습니다. 대..
2020. 3. 1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