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운전관련 직업

>종류

택배

퀵서비스

배달대행

용달화물 - 화물넘버(2500~3000만원) + 중고차(1400) = 4000만원 앞뒤

버스운전

 

 

자동차 영업사원 (수입차가 더번다...)

 

 

>방법

어느분야던지, 스스로 노력하고 자기만의 방식을 만드세요~.

 

전기오토바이

전기차

 

1)투잡 : 퀵서비스(주간) + 저녁, 야간(배달대행)

2)1톤 화물용달 - 원룸촌 이사만 컨셉으로, 월 600~700만원.

 

 

 

 

예)

오전 8-9시부터 오후6시까지는 퀵을 하고 오후6시부터 밤 9-10시까진 대행이 괜찮습니다. 주말은 대행 풀타임하구요 저도 외로웠는데 낮퀵 밤대행이 안정적이고 제법 쏠쏠하고 외롭지가 않더라구요 대행은 그냥 많이도 안하고 딱 15개씩만 해줍니다 그담날 운행컨디션을 위해서죠 그렇게만 해줘도 그날 밥값+기름값정돈 떼울순 있습니다

 

예)

퀵은 매출의 40~50% 까이고, 배달대행은 매출의 20~25% 제한게 순수익. 퀵은 일반사무업무 직장인 출, 퇴근시간 09시~ 19시사이 월~금 근무일에 바쁘고 배달대행은 주로 저녁식사시간대 17시 ~ 익일새벽02시 금토일과 날씨 안좋은 날에 바쁩니다. 낮에는 퀵하고 저녁시간대 배달대행 투잡하시는분들도 종종 계시고 대행 프로그램업체도 사무퀵은 아니지만 퀵 성격의 지역서비스콜(개인고객) & 음식배달대행 사업을 같이 벌이는 추세입니다. 영상에서 다루신 정보외에 보험도 꽤 부담되는데 30세 미만은 비유상 종합보험만해도 비쌉니다. 비유상 책임 < 종합 = < 유상 책임 < 유상 종합순으로 비싼데 이륜차 보험 본인 나이넣고 검색해보시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20대면 최소 연100~300 예상하세요. (바로 검색되는 사이트만 하세요. 견적넣고 확인누르면 연락준다며 핸펀번호 요구하는 광고성 사이트도 많음) 배달대행은 비유상 가입해도 보험적용해주는 지역이 있긴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둘다 유상 보험가입해야합니다. (비유상은 음식점소속, 유상은 대행업체소속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전 군 전역하고 퀵 8개월정도 무전기시절 퀵하다가 PDA로 바뀌면서 돈 안되서 그만두고 30초반에 배달대행도 2년정도 투잡&전업으로 해본 경험 있습니다.

 

배달대행하다가 후방추돌로 접촉사고 낸 적 두번있고 퀵하다가 측면 들이 받히는 사고 당한적 있는데 배달대행은 평일 60~80, 주말 80~100콜 찍을땐 사고 안냈는데 콜이 줄어드는 비수기때에(하루 30~50콜) 오히려 거리좀 있는 콜을 엮느라고 서두르다 사고를 냈고 퀵은 평일 15~20만 토 10만찍고 일요일 쉬었었는데 지시위반(신호위반)차량에 들이받힌거라 보험처리부담은 없었지만 퀵은 아무리 잘타도 초행길도 종종 가기때문에 중상해이상 피해입을 확률이 배달대행보다 훨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퀵이 월비&무전기세대에서 PDA를 거쳐 이젠 수수료제에 통합콜에 매크로까지 쓰다보니 퀵보다는 배달대행이 돈이 된다는 얘기가 많지만 어차피 사무실&지역따라 케바케입니다.

 

퀵이 예전에 300을 찍건 500을찍건 월비 30+고정거래처 쿠폰비 건당 1천원정도 기사부담+ 무전기 대여료등+유지보수비용 나가던 시절에 비해서 매출대비 40~50% 꼬박 까이는 시스템이 되다보니 단기간에 목돈 마련하고 싶으신분들은 배달대행을 추천드리고 설렁설렁 자유출근에 용돈벌이 하시거나 주간 여유시간대 투잡꺼리 찾으시는 분들은 퀵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근성이 되시는 분들은 주간 퀵 + 야간 배달대행 병행하시면 최소 월 400이상 수익 무난할겁니다.

 

배달대행만으로 500이상 가져가는분들도 있지만 상위 10퍼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시즌이 있어서 연 5천 보시면 됩니다.) * 15~16개월만에 1억 찍은 기사가 해당콜업체 전국 1위였으니까 배달대행 1인 맥스 700정도 보시면 될 듯.

 

* 장사해보려고 목돈마련하시려는 분들은 적응만 잘하시면 배달대행이나 퀵 & 대행이 빠른길은 맞습니다만, 그외 서른 이전에는 뭐든 단순노동말고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다른일을 계속 도전해보시는걸 강추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 꼰대짓이긴 한데, 늦은나이에 공부에 미련이 남아서 다시 공부한답시고 미련떨다보니 인생을 거꾸로 산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네요. 위기와 격변의 시대에 틈새찾아서 다들 화이팅합시다!